[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여행 및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초미니 사이즈의 물티슈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는 MZ세대 중심의 아웃도어 트렌드와 간편소비 수요에 맞춰 휴대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을 기획한 결과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최근 여행과 야외활동 증가 추세에 따라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기능성을 갖춘 물티슈 수요가 늘고 있다"며 "신제품은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가로 150mm, 세로 140mm의 초미니 사이즈로 설계되어 일반 제품보다 작고 슬림하며, 휴대성이 뛰어나다. 특히 '깨끗한나라 여행 포켓물티슈'는 은은한 라벤더 향과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를 테마로 한 디자인으로 여행의 감성을 살렸다. '깨끗한나라 페퍼민트 블루 포켓물티슈'는 청량한 페퍼민트 향을 담아 상쾌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제품은 도톰한 원단을 적용해 깔끔한 세정력을 갖췄으며, 6단계 정제수와 먹는 물 수질 기준 46개 항목 검사를 통과한 저자극 물티슈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관계자는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깨끗한나라는 "야외활동이 많은 계절에 특히 유용한 제품으로, 고객의 일상에 편리함을 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신제품은 여행용 가방, 주머니, 파우치 등에 쉽게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출시는 휴대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잡은 생활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