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샘표는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가 주관한 ‘찾아가는 소비자권익증진 행사’에 참여해 제품을 기부했다. 농어촌 지역 고령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생활 법률 상담 등이 이뤄진다.

샘표는 2022년부터 행사에 참여해 제품 후원을 계속해왔다. 올해는 따뜻한 한 끼를 위한 ‘샘표 소면’을 전달했다.

1946년 창립한 샘표는 구성원 행복, 문화 다양성, 지역사회 기여를 기업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창업주의 신념인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만들지도 판지 않는다’를 지키며 2021년과 2023년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

샘표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 경영 가치를 실현하며 소비자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