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늘의집, 리브랜딩 기념 이벤트 진행 外

기사입력:2025-10-20 18:50:40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늘의집은 리브랜딩을 기념해 유저 참여형 이벤트 ‘모두, 오늘의집에 산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오늘의집과 함께 현실로 만들어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찾아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자취, 이사, 신혼, 육아 등 인생의 다양한 라이프이벤트 순간에 오늘의집과 함께한 유저들의 소중한 경험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생 첫 독립을 하며 취향을 발견하고 자취방을 취향으로 채운 이야기 ▲‘나만의 패키지’ 서비스로 신혼집을 꾸린 예비부부의 경험 ▲‘오늘의집 스탠다드’를 통해 막막했던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연 등 삶의 중요한 변곡점에서 오늘의집을 통해 집의 변화를 쉽게 이뤄낸 유저들의 이야기를 모아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하고자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27일까지 오늘의집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생이 바뀐 중요한 순간에 오늘의집과 함께한 경험을 댓글로 작성하고, 다른 유저의 공감되는 댓글에 좋아요와 대댓글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된다. 오늘의집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11월 7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 오늘의집 5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늘의집 스탠다드, 부분시공 등 시공 경험과 ‘오늘의집 나만의 패키지’ 구매 경험을 정성스럽게 공유한 유저를 각각 1명씩 선정해 각각 오늘의집 5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인테리어의 첫걸음인 '치수 재기'에 꼭 필요한 줄자 키링을 선물한다. 오늘의집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제작한 선물로, 집의 변화를 쉽게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오늘의집은 최근 단순한 영감 제공을 넘어 구매부터 시공까지 끊김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이벤트 통합 솔루션’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가구와 시공, 온라인과 오프라인, 글로벌을 아우르며 유저가 ‘집의 변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삶의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찾게 되는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

◆서울드래곤시티, ‘SMCC RAVE with STANLEY’ 진행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커피, 음악, 러닝을 함께 즐기는 ‘SMCC RAVE with STANLEY’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침 문화를 제안하는 웰니스 커뮤니티 '서울모닝커피클럽(Seoul Morning Coffee Club, SMCC)’이 주최하고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닝 레이브(Morning Rave)’ 문화와 러닝 붐을 반영해 마련하게 됐다. ‘모닝 레이브’란 밤샘 파티 대신 이른 아침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과 춤을 즐기고 교류하는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를 말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건강과 문화, 소셜 커뮤니티가 교차하는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SMCC RAVE with STANLEY’ 행사는 서울드래곤시티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스탠리에 담긴 커피를 즐기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웰니스 모닝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부 참가자들은 달리기로 아침의 활기를 더하는 ‘런 레이브(Run Rave)’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오전 6시, 녹사평과 한강진, 이수 일대에서 출발한 러너들은 약 7km 구간을 함께 달린 뒤 결승 지점인 서울드래곤시티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에 집결했다.

러닝을 마친 참가자들과 방문객 등 약 200여 명은 카바나 시티에서 스탠리에 담긴 스위스 커피 브랜드 ‘유라(JURA)’ 커피를 마시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즉석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고, 음악과 커피가 어우러진 여유로운 공간 속에서 도심 한복판의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아침을 만끽했다.

◆메가MGC커피, 멤버십 앱 업그레이드

메가MGC커피가 새롭게 단장한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약 650만 회원, 월간 약 300만 유저가 이용하는 메가MGC커피 앱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MGC커피 앱은 최근 모바일 빠른 주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약 150만 명씩 회원이 증가하여 누적 앱 가입자수는 올해 약 650만 명에 육박하였고, 50만 명 수준에 머물던 MAU(월간 활성 유저)는 300만 이상으로 약 6배 가량 증가했다. 이렇듯 이용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메가MGC커피는 “기존 앱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불편함을 개선해, 더 다채롭게 앱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방향성을 잡았다”고 밝혔다.

먼저 고객의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여 더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먼저 메가오더에서 매장 > 메뉴 순으로 선택해야만 했던 고정화된 방식을 매장 > 메뉴 혹은 메뉴 > 매장 순으로 자유롭게 오가며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자율성을 키웠다. 그 중 ‘킥’은 앱 메인화면에 바로 보이는 ‘퀵!오더’ 기능이다. 자주 구매하는 상품을 주 결제수단과 제휴 멤버십을 MY퀵메뉴로 등록해 두면 원터치로 바로 주문할 수 있어, 메가오더 대비 주문 단계를 대폭 줄여 바쁜 출근 시간이나 나들이 길에 보다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메가오더 주문을 현재 기준 1시간 이후부터 사흘까지 중 픽업할 일시를 지정해 예약할 수 있는 <픽업예약> 기능, 친구들에게 주문 링크를 보내어 더 쉽게 주문을 취합하여 한 번에 주문/결제할 수 있는 <함께오더> 기능, 그리고 매장에서 주문 수락 전 고객이 직접 주문을 취소할 수 있는 <오더 취소> 기능, 기존 앱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모바일 상품권 금액권을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들이 희망해 온 기능들을 잔뜩 실어 더 쉽고 다양한 주문 방법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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