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개봉 첫 주 3만 관객 돌파했다"

기사입력:2025-09-26 13:23:0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에서 지난 18일 단독 개봉한 국내 창작뮤지컬 실황영화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가 나흘만에 3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2016년 ‘미스사이공’ 25주년 특별 공연보다 빠른 속도다"라며 "실관람객 평점 또한 메가박스 기준 9.7점(10점 만점), 네이버 9.47점(10점 만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기준 9.7점의 높은 관객 평점을 기록하며 무대 위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완벽히 옮겨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특히,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가 적용된 특별관 상영은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눈빛 하나에 감정이 밀려온다’, ‘배우의 내면 연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 ‘사운드와 화면의 몰입감이 무대를 넘어선 또 다른 예술’이라는 관객 후기는 공연예술 기반 영화 콘텐츠가 관객에게 새로운 감상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규현과 박은태의 ‘레전드 페어’가 선보이는 깊이 있는 연기와 섬세한 음악성은 관객들의 감정을 깊게 파고들며 호평을 얻고 있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디테일한 표정 감정선에 동화되어 오열하며 봤다’, ‘배우들의 연기를 볼 때마다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배우분들이 세세하게 보여 놀랐다. 첫 뮤지컬인데 정말 만족했다’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기존 뮤지컬 팬층을 넘어 일반 관객층까지 폭넓게 유입되고 있다.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나흘 만에 관객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실황 뮤지컬 명작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해외 오리지널 캐스트의 수입작이나 해외 라이선스 수입작이 아닌 한국 창작 뮤지컬을 영화화한 콘텐트라는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크다.

현재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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