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몰스킨, 나사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外

기사입력:2025-09-25 20:36:2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몰스킨(MOLESKINE)이 우주를 향한 모험심과 경이로움에 영감을 받아 제작한 ‘몰스킨 나사(NASA)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몰스킨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업해 1030세대 젊은 소비층 공략에 나섰다. 나사는 우주를 테마로 한 티셔츠, 후드, 양말, 백팩 등 다양한 콜라보 굿즈 제품을 출시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몰스킨은 이번 컬렉션에서 달 표면 사진과 로고 등 나사의 라이선스를 활용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몰스킨은 위대한 도전을 이어가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상상력을 기념하며, 나사 인스파이어드 리미티드 에디션에 달 착륙의 순간을 반영했다. △룰드 노트는 달 표면의 질감을 살려 커버를 디자인했으며, △까이에 저널 세트는 달에 남겨진 인류의 첫 발자국 이미지를 반영해 위대한 도전에 대한 헌사를 담았다. 이에 더해 우주 일러스트 테마의 △볼란트 저널도 함께 선보이며 다채로운 구성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아폴로 11호를 표현한 레트로 감성의 테마 스티커, 우주선 발사 순간을 형상화한 북마크 등이 포함되어 리미티드 에디션의 특별함을 높였다.

더불어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개성 있는 액세서리와 세트 구성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노트를 타고 날아가는 우주인을 담은 △패치는 무한한 모험심을 상징하며, 노트 밴드에 끼워 사용하는 △심볼은 우주인과 우주선 모양으로 달 착륙 순간의 생생함을 더해준다. 룰드 노트, 심볼, 블랙윙 연필로 구성된 △드로잉 박스는 소장은 물론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대상,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용인’에 지분 투자

대상이 문화예술 전문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용인’에 지분을 투자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올모용인’ 개소식에 참석해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은 ‘올모부천’, ‘올모하남’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개소식에는 최창빈 대상 경영안전본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정대 경기지역본부장 등을 비롯해 공동 참여기업, 지역사회단체와 장애예술인 가족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모(OLMO, Open Leap Master Overcome)’는 미술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장애인을 고용해 체계적인 미술 교육과 작품 활동의 기반을 지원하는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 실천에 힘써온 대상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예술 활동을 위해 활동 중인 올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7월부터 꾸준히 지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리본카, 추석 귀성길 안전 운전을 위한 ‘차량 점검 포인트’ 공개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브레이크·타이어부터 배터리·냉각수까지, 장거리 주행을 준비하는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차량 점검 포인트를 공개했다.

■ 귀성길 첫걸음, ‘브레이크·타이어’ 상태 확인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 전에는 타이어와 브레이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기본적으로 타이어의 마모 상태와 공기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직선 주행 중 한 쪽으로 차량이 쏠리거나 핸들 떨림이 느껴진다면 정비소에서 휠 얼라인먼트와 휠 밸런스 점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레이크 패드 역시 필수 점검 항목으로 페달이 지나치게 가볍거나 제동 거리가 길어지면 교체 시점일 수 있다.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최근 브레이크 패드와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하지 않았거나 교환 시기가 다가왔다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브레이크 패드는 사용 연수에 따라 제동력이 약해질 수 있고, 브레이크 오일은 시간이 지나면서 수분에 오염돼 급정지 시 제동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패드는 4~5년 내 교체, 브레이크 오일은 2년마다 점검·교환하는 것을 권장한다.

■ 귀성길 정체 구간, 방전·과열 막는 배터리·냉각수 점검

특히 추석과 같이 도로에 자동차가 많아지는 연휴 기간에는 자동차 수리가 쉽지 않으므로 사전에 배터리와 냉각수 등을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블랙박스도 상시 전원이 공급되는 장치이므로 장기간 운행하지 않을 예정이라면 미리 전원을 차단하거나 절전 기능을 사용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냉각수는 엔진 과열을 막는 핵심 요소로, 보조탱크 수위가 ‘L’과 ‘F’ 사이에 위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다면 즉시 보충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한 상태로 장거리 운행을 이어가면 엔진 과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귀성길 안전 마무리, 계절성 소모품 교체 및 관리

연휴 전후로 여유가 있을 때에는 에어컨 필터, 와이퍼 등 계절성 소모품 교체 주기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올 여름 자주 비가 온 만큼 와이퍼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장거리 주행 중 폭우 등 기상 상황 발생시 와이퍼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으면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가족 단위 탑승이 많은 연휴 기간 동안 차량의 내부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필터 점검도 필요하다. 보통 6개월 또는 1만km 주기의 교체가 권장되며, 귀성길을 앞두고 미리 교체해 두면 차량 실내 환경을 보다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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