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티톤브로스’ 25SS 신제품 선보여

기사입력:2025-04-18 16:10: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LF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TetonBros)’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독보적인 기능성과 절제된 디자인을 겸비한 25SS 신상품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F 관계자는 "최근 하이킹,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나서는 국내 레저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티톤브로스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모든 디자인이 기능을 가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고온 다습한 기후 환경에 최적화된 실전형 기능성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대표 아이템은 ‘얼라이브 윈드 쉘 후디(ALIVE WIND SHELL HOODY)’와 ‘카랏 시리즈 이너웨어(CARAT SERIES INNER WEAR)’로, 본격적인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겨냥해 하이킹∙트레킹∙러닝 등 실 사용자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했다.

대표 상품인 ‘얼라이브 윈드 쉘 후디’는 초경량 20D 퍼텍스(Pertex) 원단을 적용해 뛰어난 방풍력과 통기성의 균형을 이루며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손쉽게 접어 휴대할 수 있는 ‘패커블(packable)’ 기능은 물론, 백패킹, 트레일 러닝, 패스트 하이킹 등 모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올 라운드 윈드 쉘이다. 기존 인기 제품인 ‘윈드 리버 후디’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핏(슬림→레귤러핏), 핸드 포켓, 겨드랑이 벤틸레이션 등의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한 한국형 맞춤 상품이다.

함께 출시된 ‘카랏 시리즈 이너웨어’는 카랏 후디(CARAT HOODY), 라운드 긴팔(CARAT LS), 라운드 반팔(CARAT SS) 총 3종으로 구성된다. 두 가지 폴리에스터 소재를 혼합해 높은 수분 확산성을 구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UPF+30의 자외선 차단 기능과 메로우 스티치 마감으로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다. 25SS 신제품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기능성, 절제된 디자인, 소재의 디테일까지 갖춘 ‘티톤브로스’는 최근 이어지는 아웃도어 열풍 속에서 고감도 취향의 고객층을 공략하며, 신규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6개월간 ‘헤비 아우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0% 가까이 급증하며, 이 같은 판매 호조는 브랜드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티톤브로스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120%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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