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아윌미백, ‘히알스피큘 100샷 세럼’ 출시 外

기사입력:2025-04-18 09:46: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기능성 미백 바디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이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히알스피큘 100샷 세럼(Hyal-Spicule 100 Shot Serum)’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세럼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바디 미백과 스킨 결 관리’ 트렌드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무엇보다 얼굴에 국한됐던 미백루틴을 전신으로 확장해 눈길을 끈다.

미백 핵심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5%)와 히알루론산으로 코팅된 미세 침상 구조의 스피큘 100샷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유효 성분의 침투력은 더욱 높아진 것도 주목할 만 하다.

‘히알스피큘 100샷 세럼’은 일상 속 반복적인 마찰로 인해 색소침착, 각질 등이 생기는 팔·다리의 모공각화증, 거친 엉덩이, 발뒤꿈치, 사타구니 등 기존 바디케어로는 관리가 까다로웠던 부위의 고민 해결을 위해 설계되었다. 이에 피부 결 개선, 미백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바디 루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피부과 미세침 시술 원리에서 착안한 기술을 적용해 피부 결 사이 깊숙한 층까지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미백을 위한 나이아신아마이드, 광채를 돕는 글루타티온, 탄력 부스팅을 위한 펩타이드 9- Complex, 4세대 히알스피큘 등의 고기능성 성분들이 시너지있게 작용해 피부를 맑고 탄탄하게 정돈해 준다.

200ml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스피큘 제품의 과도한 자극감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제형은 끈적임없이 산뜻한 세럼 타입으로 개선했다. 스피큘 특유의 찌릿한 흡수감은 살리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데일리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히비스커스와 레몬, 베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더해 바디 케어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래곤스 블러드(Dragon’s Blood)'라는 자연유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은은한 붉은 빛을 띠며, 피부 진정 및 보호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나이키 라이즈’ 오픈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오는 19일 나이키의 최상위 컨셉 스토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오픈한다.

타임스퀘어 3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은 총 360평 규모로, 러닝, 트레이닝, 스포츠웨어, 축구, 조던, 키즈 등 나이키의 다양한 스포츠 스토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전면 리뉴얼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 매장에는 조던 마니아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한 국내 최초의 조던 특화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조던 특화 공간은 ‘조던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조던 루카4’, ‘조던 루키 오브더이어’ 등 약 70종의 다양한 조던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이키 의류 20% 할인 및 슈즈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15 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쉬 버킨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보메로 18 GWP’ 구매 시 반다나·슈즈백·러닝용 물병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증정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조던 루카4 & 77 GWP’ 구매 시 ‘조던 스티커’ 및 ‘슈즈 꾸밈용 아크릴 장식’을 증정한다.

◆SK스토아, 단독 브랜드 ‘소옥 암막 양우산’ 론칭

SK스토아가 자사 단독 브랜드 ‘소옥 암막 양우산’을 오는 20일, 본격 론칭한다.

‘소옥 암막 양우산’은 지난 해 여름(7~8월), 방송 론칭 두 달 만에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약 4만5천개 판매를 기록, 완판 신화를 이룬 인기 아이템이다.

올해는 기존의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자외선 차단율 및 차광률 99.9%에 달하는 강력한 암막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고 더 튼튼하게 휴대성을 강화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몇 년간 기록적인 폭염과 갑작스러운 폭우 등 불안정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겸비한 접이식 ‘양우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피부 건강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남성들 사이에서도 양우산 사용이 확산되며 시장은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기상청이 조사한 2025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역시 4월부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68~80%) 예측되고 있다. 이에 SK스토아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지난 2016년 영국 엘리자베스2세 여왕에게도 선물되었던 ‘소옥’ 브랜드의 암막 양우산을 빠르게 선보이며 시장 대응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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