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관계자는 "신설 법인은 코웨이가 100%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다. 초기 자본은 100억 원 규모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은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기존 장례 서비스를 넘어 실버 세대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프리미엄 실버타운 및 실버케어 사업을 주력으로 △문화 △여행 △숙박 △결혼 △펫 △요양 △장례 등 실버 세대의 건강과 여가를 케어하는 다양한 라이프 솔루션 상품들로 채워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