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공연중’은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축제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연극, 무용,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코레일은 공연 티켓 교환권과 KTX 승차권을 결합한 연계 상품을 판매한다. 상품을 이용하면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50%(최대 2만원)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다.
최영철 코레일 여행플랫폼처장은 “철도를 이용해 더욱 많은 관람객이 연극과 무용, 클래식, 전통예술 등 다채로운 무대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철도와 예술이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