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중진공 이사장 임명 의혹' 참고인으로 검찰 조사 받아

기사입력:2024-08-31 10:17:0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검찰에 출석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조 대표를 상대로 2017년 말 열린 청와대 비공식 회의에서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을 중진공 이사장으로 내정했는지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는 중진공 이사장 공모 전이어서 미리 이 전 의원을 차관급 인사로 낙점했다면, 대가성으로 볼 수 있다고 검찰은 판단하고 있다.

이날 전주지검에 출석한 조 대표는 취재진 앞에 서서 "이 수사가 최종적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목표로 3년째 수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게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748.89 ▲0.52
코스닥 859.54 ▼5.87
코스피200 525.48 ▲1.0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435,000 ▼2,327,000
비트코인캐시 731,000 ▼16,000
이더리움 5,707,000 ▼108,000
이더리움클래식 22,710 ▼490
리플 3,390 ▼107
퀀텀 2,796 ▼7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253,000 ▼2,619,000
이더리움 5,703,000 ▼111,000
이더리움클래식 22,720 ▼620
메탈 716 ▼11
리스크 325 ▼6
리플 3,390 ▼111
에이다 926 ▼25
스팀 134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430,000 ▼2,370,000
비트코인캐시 732,000 ▼15,500
이더리움 5,710,000 ▼1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720 ▼490
리플 3,394 ▼100
퀀텀 2,800 ▼80
이오타 202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