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 명서전통시장 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

기사입력:2024-06-11 17:46:51
(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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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현식)는 명곡지구대(대장 양재헌)와 함께 11일 명서전통시장 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7월까지 약 1달 간 진행된다.

특수형광물질은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외선이 포함된 특수 조명을 비추면 형광이 나타나 침입 흔적을 확인할 뿐 아니라, 도포구역에 특별범죄예방구역 경고판 부착을 통해 범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명서전통시장은 오는 9월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시장이 열려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창원서부경찰서와 명서전통시장상인회, 문화관광시장 육성사업단은 안전한 시장 환경조성을 위해 선제적 범죄예방에 나선 것이다.
도포가 완료되면 도포구역에 경고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해 범죄를 사전에 방지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상인과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명서시장상인회와 명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범죄 발생률을 낮추고 시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봉효 명서시장상인회장은 “앞으로도 창원서부경찰서 명곡지구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주민·협력단체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치안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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