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첨단 모빌리티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제작사 간담회에 참석한 TS 권용복 이사장(사진 좌측에서 6번째)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TS)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간담회는 국내외 여러 제작사와의 소통의 일환으로 자동차 안전과 기술ㆍ제도의 혁신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실시한 것으로, TS가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자율주행차 등 첨단 모빌리티의 안전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TS는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등 올해 진행하는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혁신)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등 ‘자동차 안전 5대 사업’을 공유하고, 정부의 자동차 안전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운전자들이 자동차에 장착된 첨단안전장치를 정확하고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강조하며, 전국의 검사소를 활용해 운전자 누구나 첨단안전장치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TS와 제작사간 홍보협업체계 마련을 제안했다.
TS 권용복 이사장은 “대국민 첨단안전장치 홍보 강화와 찾아가는 리콜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와의 지속적인 안전 협력체계 마련으로 안전한 미래모빌리티 상용화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