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스타필드시티 명지점, 안전문화 확산 등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4-05-28 17:42:22
(사진제공=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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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은 5월 28일 오후 2시 도심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시티 명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확산의 일환으로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관행을 조성하여 중대재해가 감축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중대재해감축 로드맵'은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범국가적 역량을 총 집결하여,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0.29‱(퍼밀리아드)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북부지청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사내 협력사들과 함께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하기로 했다.

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은 직원 동선, 주요시설에 안전문구 현수막 및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점포 내 스탠드 스크린, 엘리베이터 DID, 점포 내 출입구 정문 대형 배너 설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및 안전홍보 영상 지속 송출, 주요 작업장 위험표지판 및 안전메시지 부착, 점포 내 협력사들과 안전문화 실천 공동 서약서 작성 및 안전보건협의체 확대 운영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원영선 스타필드시티명지점 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일상이 특별해 지는 곳, 일상을 품은 도시」스타필드시티 명지점이 안전의 일상화를 실현시키는 공간으로 한발 더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는 것으로, 스타필드시티명지점은 정부의 안전보건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국민과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민광제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은 “스타필드시티명지점은 입점 이후, 명지신도시와 서부산 일대에 큰 변혁을 일으킨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을 즐기면서, 안전도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이번 안전문화 확산 및 가정 친화적 홍보 활동이 안전을 번거롭고 거추장스러운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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