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금특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경준·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이날 막판 타결을 시도하며 보험료율은 9%에서 13%로 올리는 데는 의견 접근이 이뤄졌으나 소득대체율을 43%까지만 올릴 수 있다는 국민의힘과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소득대체율이 45%는 돼야 한다는 민주당의 입장을 좁히는데 실패했다.
연금특위는 합의없이 활동을 마치게 되면서 영국·스웨덴 출장 계획도 취소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