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왼쪽) 의원, 박상우 국토부 장관 강도형 해수부 장관 면담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그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교통·물류를 담당하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과천 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선 철도 충주 판교 ktx 이음 증편’ 관련 지원 등을 부탁했다.
여기에 더해 이 의원은 강도형 해수부 장관을 만나 충주호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관련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을 요구했다. 이에 강 장관은 본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배 의원은 “앞으로도 충주 발전을 위한 사업이라면 누구든지 찾아가서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겠다”라며 “그것이 저를 뽑아주신 충주 시민들에 대한 보답이자 충주 발전 완성을 위한 지름길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당선 직후 김영환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차성열 한국철도공사 고객마케팅 단장, 박필동 쿠팡 전무를 만나는 등 22대 총선 공약 조속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