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인천에서 하프마라톤으로 진행된 이 대회는 참가자 3,000명 모집이 4분만에 마감되며 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러닝코스 5Km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채워줄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 생수를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동아오츠카는 대형 종이컵 수거함이 급수대마다 설치해 ‘잘 달린 후 잘 버리는 것까지 러너의 역할’이라는 캠페인 성 메시지도 전달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서울 도심에서 열린 ‘2024 서울마라톤 겸 제94회 동아마라톤’에서도 공식음료로 활약했으며, 친환경 마라톤 문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