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오리지널 펄볶이', ‘마라 펄볶이' 총 2종이다"라며 "떡 대신 공차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펄’을 넣은 이색 떡볶이로, 음료 구매 시 추가 토핑 메뉴로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컵 상단에는 펄볶이를, 하단에는 음료를 담아 펄볶이와 음료를 한 컵에 즐길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리지널 펄볶이’는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이 듬뿍 들어간 매콤달콤한 맛의 이색 떡볶이다. 쫄깃 말랑한 펄의 식감을 강조하고 완벽한 떡볶이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기존보다 큰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다.
‘마라 펄볶이’는 대왕 사이즈의 타피오카 펄과 쫄깃한 분모자 펄을 매콤하고 얼얼한 리얼 마라맛으로 선보인 메뉴다. 마라의 매콤 알싸한 맛이 타피오카 펄과 분모자 펄과 잘 어우러져 색다르고 맛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