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티몬이 ‘전국 봄꽃 축제 여행지도’를 공개하고 4월까지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라며 "예상보다 늦어진 봄꽃 소식에 개화시기, 축제일정 등에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며, 최근 3주간(3.1~3.21) ‘당일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대비 57% 신장했다"라고 말했다.
티몬은 봄꽃 명소로 떠나는 패키지를 모아 최대 17% 할인가에 선보이며, 7%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특히, 실속 나들이객을 위한 당일/무박 등 내륙 여행상품을 중점적으로 마련했다. 대표적으로 ▲강릉 경포벚꽃축제+커피거리+대관령 하늘목장(4만6,900원~) ▲서산 유기방가옥수선화축제+해미읍성+개심사(2만6,880원~) ▲슬로시티 청산도 유채꽃+장도 청해진 장보고유적지 무박여행(9만8,900원~) 등이 꼽힌다. 고객 편의를 고려해 서울 외 경기권 출발옵션이 포함된 구성들로 준비했다. 상품별 출발일정과 최소 모객인원은 상이하며, 상세 내용은 각 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달 개막을 앞둔 꽃박람회 입장권도 얼리버드 특가에 내놓는다. 대표적으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일반권 1인 기준, 1만1,000원~)을 4월 25일까지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최대 9% 할인쿠폰도 추가 적용 가능하다. 또, ▲‘202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입장권(1인 기준, 1만2,000원)은 이달 30일까지 최대 15% 쿠폰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