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관계자는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서울의 벚꽃 개화시기가 4월 3일로 예고된 가운데, 급증하는 나들이 수요에 맞춰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등 특별관을 준비하고 다채로운 특가 상품들을 추천한다는 목표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기 위해 티몬이 ‘전국 봄꽃 축제 여행지도’를 공개하고 4월까지 ‘설렘가득 봄꽃축제 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라며 "예상보다 늦어진 봄꽃 소식에 개화시기, 축제일정 등에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며, 최근 3주간(3.1~3.21) ‘당일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대비 57% 신장했다"라고 말했다.
내달 개막을 앞둔 꽃박람회 입장권도 얼리버드 특가에 내놓는다. 대표적으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일반권 1인 기준, 1만1,000원~)을 4월 25일까지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최대 9% 할인쿠폰도 추가 적용 가능하다. 또, ▲‘2024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입장권(1인 기준, 1만2,000원)은 이달 30일까지 최대 15% 쿠폰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