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시스템은 최근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SaaS 솔루션 ‘되고세이퍼’를 출시했다. 되고세이퍼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모바일 또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안전 및 보건조치 확보 의무 이행 사항과 변경된 위험성평가 제도를 100% 충족하는 한편, 기업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안전보건 관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되고시스템은 지난 15년간 70여 개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안전·보건·환경 및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온 안전보건환경 관리 플랫폼 구축 전문기업이다.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CJ대한통운, LH공사, 한국마사회, 서울대학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이 주요 고객사다.
◆블루포션게임즈, The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캐릭터명 선점 서버 긴급 증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캐릭터명 선점 서버를 긴급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오스 블랙>은 에오스 레드의 세계관을 잇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이다. 노예 및 처형대 시스템과 같은 ‘치욕’ 콘텐츠가 핵심이다. 여기에 특정 대상을 지정하여 거래할 수 있는 ‘지정 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경제 시스템, 오프라인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매니징 모드’를 통해 이용자는 보다 편하게 효율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2일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에오스 블랙>의 쇼케이스와 세계관, 향후 서비스 방향과 더불어 전작 대비 개선된 점이 공개됐다. 주요 콘텐츠인 ‘치욕’을 주제로 배우 김무열, 엄태구 주연의 TVCF도 함께 공개되었다.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영상은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수집형 육성 RPG ‘하이큐!! FLY HIGH’, 정식 서비스 시작
창유는 KLab 주식회사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원작 ハイキュー!!)’를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육성 RPG ‘하이큐!! FLY HIGH’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2012년 2월부터 연재가 개시되어 배구부의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청춘을 그린 인기작이다. 스포츠만화 최고봉인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하이큐‼'는 2020년 7월에 8년 반에 걸친 연재가 완결되어 코믹스 전 45권의 누계 발행 부수는 6000만부까지 돌파하였다. 2014년부터는 마이니치 방송·TBS 계열에서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어 2020년 12월까지 시리즈 4기까지 제작되었다. 그리고 2024년 2월 16일、원작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중 하나인 카라스노 고교 VS 네코마 고교 통칭 "쓰레기장의 결전"을 그린 내용으로 '하이큐‼' 극장판이 개봉하였다. 지금, [다시 한 번]이 없는 시합이 시작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