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정부·학계와 ‘전기차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 체결

기사입력:2024-03-18 16:39:11
체결식에서 (좌측부터 현대차•기아 김동욱 부사장, 한국자동차공학회 전병욱 회장, 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 소방청 남화영 청장, 전기차화재대응기술산학위원회 민경덕 위원장.(사진=현대자동차)

체결식에서 (좌측부터 현대차•기아 김동욱 부사장, 한국자동차공학회 전병욱 회장, 현대차•기아 양희원 사장, 소방청 남화영 청장, 전기차화재대응기술산학위원회 민경덕 위원장.(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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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손잡고 전기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위해 ▲원천 기술 개발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중 ‘원천 기술 개발 분과’에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전기차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거동 특성 연구(가천대, 중앙대, 소방연구원), 전기차 화재의 확산 예측 연구(한양대), 지하공간 전기차 화재 시 제연 및 배연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구(서울과학기술대학) 등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기술확보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또 ‘현장 적용 기술 개발 분과’는 각종 소방 기술의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한다. 지하주차장 상방향 주수 시스템 개발, 충전구역 소화설비 적용 방안 개발, 화재영상의 패턴인식 기반의 화재 특성 감지(이상 소방연구원), 화재 신속 감지기술(홍익대)을 비롯해 소방대원 VR 훈련콘텐츠 개발(소방연구원) 등 현실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개발한다.

자동차공학회 주관으로 운영되는 ‘제도화 방안 연구 분과’에서는 전기차 화재진압 기술동향 및 효율적인 제도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속한 법제화로 안전을 높이는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돕는다.

현대차그룹은 전반적인 과제에 대한 관리와 더불어 각 연구과제가 실효성 있는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도록 장비, 차량, 부품 등을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각종 실험을 함께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은 “개발된 소방기술 성과물들이 단순 기술개발에 그치지 않고, 소방∙건축 관련 법제화까지 추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고객으로 하여금 전기차를 보다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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