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3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1년 뒤 결정하자는 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장을 일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SBS라디오에 출연해 "(증원 결정을) 1년 연기하자는 것은 의료 개혁을 1년 늦추자는 것이다. 그건 생각할 대안이 아니다"라며 "1년 늦추면 피해가 더 막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에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집단사직을 결의한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전날 의대 증원을 1년 뒤에 결정하고 국민대표와 전공의가 참여하는 대화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한 바 있으나 이를 거부한 것이다.
장 수석은 "의대 정원은 국가 전체 의료인력 수급을 법상으로 보면 정부가 책임지게 돼 있다"며 "우리가 생각하는 근거를 계속 설명하고 설득할 문제이지, 이걸 놓고 1천명 맞다, 500명 맞다, (이렇게) 주고받고 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연기 주장 일축... "주고받을 문제아냐... 1년 늦추면 피해 막심"
기사입력:2024-03-13 1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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