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갈등 심화 조짐... 비명계 설훈 탈당 시사

기사입력:2024-02-26 12:32:4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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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앞두고 공천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이른바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 사이의 공천 갈등이 심화 양상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비명계 중진이자 '하위 10%'에 포함된 설훈(5선·경기 부천을)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선이 아닌 방식으로)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하위 10%에 들어 경선 득표의) 30%를 감산 받으면 그 과정을 통과할 사람은 민주당 내에 아무도 없다"며 탈당을 시사했다.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 심사 결과에서 '친명본선행, 비명 경선행'이 공관위의 공천 공식이라는 쓴소리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권칠승 수석대변은 "경선 결정에 대한 재심위의 기각 결정 건에는 최고위가 의결권을 갖고 있지 않다"며 논란을 일축하고 있으며 공관위 관계자도 "검증위에서 적격으로 올라온 사람을 공관위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며 '시스템 공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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