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수),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서울시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 ‘애큐온 호프 온(Hope On)!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하는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 애큐온 임직원 및 다운복지관 직원과 지역사회 주민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큐온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주주사 EQT Private Capital Asia(EQT 프라이빗 캐피탈 아시아, 이하 EQT PCA)의 연다예 한국 대표가 참여했다. EQT PCA 연다예 한국 대표가 애큐온이 진행하는 사회책임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봉사활동에는 EQT PCA 연다예 한국 대표를 포함한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및 지역사회 주민, 다운복지관 직원 등 총 6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이들은 직접 조리한 설 명절 음식을 정성껏 포장하고, 재가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음식 키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다운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이혁수 경영전략부문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상억 준법감시인, 다운복지관 김인숙 관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총 1,000만 원의 기부금을 다운복지관에 기탁했으며, 조성된 기부금은 이번 봉사활동의 재원 마련을 위해 사용됐다.
EQT PCA 연다예 한국 대표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의미 있고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진행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애큐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김상억 준법감시인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설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애큐온은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을 선정해 지역상생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