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코웨이,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편입 外

기사입력:2023-12-18 14:48: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ㆍ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내구재 부문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로 선정된 국내 기업은 코웨이가 유일하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하며 지속가능성 평가 및 투자 분야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ㆍ사회ㆍ거버넌스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속가능경영 수준 비교 및 책임 투자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코웨이는 올해 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아시아퍼시픽 지수, 6년 연속 코리아 지수에 편입되며 세계적 수준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전 세계 609개 평가대상 기업 가운데 25.6%인 15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서는 36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

코웨이는 ▲고객 관계 관리 ▲제품 품질 관리 ▲수자원 관리 ▲폐기물 자원 순환 활동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생활 전반에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코웨이는 자원순환 실현을 위해 제품 개발부터 생산, 판매, 사용 후 회수,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

코웨이는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 11년 연속 선정으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우수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확보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블TV VOD, 12월 2주차 영화 TOP3 공개

㈜홈초이스가 오늘(12월18일) 12월 2주차 영화 TOP3을 공개했다. TOP3에 오른 영화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 ‘오펜하이머’, ‘30일’이다.

먼저, 영화 ‘더 와일드: 야수들의 전쟁’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했던 우철(박성웅)이 친구 도식(오대환)의 계략으로 야수들의 전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하드보일드 범죄 액션이다.

영화 ‘신세계’를 통해 명실상부 ‘누아르의 대명사’로 등극한 박성웅,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오대환, 강렬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오달수, 빌런 연기의 대가 주석태까지 이들이 주고받는 강도 높고 실감나는 액션과 시너지는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다음, 2위를 차지한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으로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루지만 폭탄이 터지는 장면이 중심은 아니며, 대신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는 오펜하이머의 인생과 고뇌를 조명하는데 초점을 맞춘 영화다.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는 장면이 등장하고 실존했던 인물을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조명한다. 이 부분에서 '오펜하이머'를 향한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이지만, 그럼에도 관객들은 '오펜하이머'의 높은 완성도에 열광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30일’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사고를 당해 동시에 기억상실증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이다.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배우들의 코믹 연기와 신선한 소재,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뜨거운 입소문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으며, 정소민과 강하늘의 완변한 케미를 그려내며 막강한 로코 흥행 조합을 선보인다.

◆알보젠코리아,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중독을 방지하기위해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경찰청ㆍ식품의약품안전처ㆍ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마약 예방 범국민적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출구 없는 미로’ 라는 표어와 이미지로 형상화하여 인증사진을 찍는 릴레이 형식으로 개인 또는 사회관계망(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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