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토니모리는 슈가 시럽이 코팅된 것 같은 광택감과 볼륨있는 입술로 연출해 주는 신제품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수분 가득한 벨벳 텍스처가 입술에 스며들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겟잇틴트 라인’의 4번째 제품으로 새로운 타입의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을 선보인다.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은 독보적인 메가 샤인 글레이즈 코팅으로 다각도에서 균일하고 입체적인 광택감을 선사하며, 시원한 쿨링감이 도는 플럼핑으로 기존 뜨거운 플럼퍼와는 달리 자극감 없이 볼륨있는 립을 연출해 주고 입술 온도에 사르르 녹는 모이스처 글로스 스틱으로 주름 사이 빈틈없이 코팅해주어 수분 증발을 막고 오랜 시간 광택감을 유지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토니모리의 이번 신제품은 사계절 내내 찾게 되는 퍼스널 톤 별 맞춤 컬러 5가지로 전개된다. 싱그럽고 우아한 로즈 다발을 곱게 갈아 만든 뉴트럴 컬러 ’01 로지 퓨레’, 블루베리와 라즈베리를 조화롭게 섞어 댄디함에 절인 뮤티드 컬러 ’02 베리 플럼’, 새콤한 딸기와 달달한 슈가를 블렌딩한 ’03 핑크 슈가’, 당도 높은 맑은 빨간 사과에 시럽을 뿌린 듯한 ’04 토피 애플’ 그리고 달콤한 살구를 생기 가득한 코랄에 숙성시킨듯한 ’05 코랄 피즈’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겟잇틴트 라인’이 남다른 제형으로 크게 사랑받은 만큼 새로이 선보이는 글로우 타입의 ‘겟잇틴트 글레이즈 밤’도 고객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와 편안한 사용감, 은은한 플럼핑 효과를 추가하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입술이 건조한 요즘 같은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