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단 한 장으로 깔끔한 스킨케어가 가능한 100% 유기농 순면 화장솜을 내놓았다.
깨끗한나라는 순면 및 유기농 순면 커버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의 '유기농 순면 화장솜'을 출시하고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순수한면 유기농 순면 화장솜'은 순수한면 생리대 제품 이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라인 제품이다.

'순수한면 유기농 순면 화장솜'은 *OCS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 소재로, 부드럽게 피부 결을 정돈하고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도톰한 소재를 사용해 스킨케어 또는 클렌징 시 화장솜 단 한 장으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렌저 또는 스킨 토너를 충분히 흡수해 톡톡한 촉감으로 민감 피부에도 부드러운 클렌징 및 스킨케어를 완성해준다.

뿐만 아니라 모양 변형 없는 사이드 실링으로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유기농 순면 100% 소재를 워터젯 가공(초고압으로 응축된 물로 소재 표면을 절단하는 기술)을 통해 보풀이나 모양 변형을 최소화해 피부결을 정돈하거나 닦아낼 때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수한면 유기농 순면 화장솜'은 민감 피부로 일반 화장품 사용 시 자극이 느껴지는 고객을 위해 '100% 유기농 순면' 소재만을 사용해 만든 화장솜"이라며 "'순수한면' 브랜드 제품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드람엘피씨공사, 2023 우수축산물유통센터 평가 최우수 업체 선정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이 운영하고 있는 도드람엘피씨공사(이하 ‘도드람LPC)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3 우수축산물유통센터 평가’ 결과 A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축산물유통센터는 정부에서 도축, 가공, 유통을 연계한 통합경영체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지정해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3개 센터가 지정됐다. 도드람LPC는 2011년 전국 ‘1호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돼 그 동안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우수 업체로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게 됐다.

도드람LPC는 특히 HACCP인증 기준에 적합한 시설과 시설과 높은 위생 수준과 함께 동물복지 도축장으로 지정되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부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합의 안정적인 운영으로 조합원 실적 및 지원, 도축장 실적 등의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드람LPC는 이번 최우수 업체 선정으로 무이자 운영자금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춘식 도드람LPC 대표이사는 “도드람LPC는 전국 1호 우수축산물유통센터로 지정된 이후로 매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연달아 최우수 등급을 받게 돼 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도드람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제주 대체로 맑음…낮 최고 14∼19도

20일 제주는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해발고도 900m 이상 높은 산지에는 낮 동안 일부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산간 도로로 오갈 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