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이지라이브 첫 방송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지라이브 방송은 여행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여행이지는 이날 방송에서 씨엠립 전세기 상품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상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예약 방법과 캄보디아 여행 정보, CJ ONE 포인트 전환 및 사용 등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씨엠립 전세기 상품 10만원 할인과 함께 모든 시청자에게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시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예약내역을 인증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CJ ONE 1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방송에서 소통에 적극 참여한 시청자 2명에게는 CJ ONE 5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여행이지는 이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라이브커머스에 특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기존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여행이지는 모바일 콘텐츠 소비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자사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미식트래블’과 ‘EASY한 여행안내서’ 등 특색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10월 인기 화장품 랭킹 발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는 계절이 찾아오며 보습 관련 뷰티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핸드크림 및 로션 등 가을 겨울 시즌 필수 뷰티템에서도 K제품 인기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구자현 대표이사)이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jp)’ 뷰티 카테고리 내 인기 화장품 판매 랭킹을 분석한 결과, 핸드크림 및 로션 카테고리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K뷰티 제품이 랭크됐다. 립, 아이섀도, 치크 등 인기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탑5 모두 K제품이 차지했다.
립 메이크업에서는 5개월 연속 K뷰티가 탑5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에는 ‘라카 본딩 글로우 립스틱’, ‘페리페라 잉크 무드 드롭 틴트’가 올랐다. 이 외에도 ‘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 ’뮤드 드리즐 밤’ 등이 인기를 얻었다. ‘라카 본딩 글로우 립스틱’은 특유의 광택감과 함께 부드럽게 펼쳐지는 텍스처가 특징이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드롭 틴트’는 끈적임 없는 질감에 윤기가 있어 투명함을 연출하기 좋다. ’라카 본딩 글로우 립스틱’, ‘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는 6개월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이섀도 카테고리에서도 5개월 연속 K뷰티가 탑5에 랭크됐다.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 ‘페리페라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 ‘홀리카홀리카 마이 페이브 피스 섀도우(31종), 글리터(6종)’, ‘클리오 2022 베스트 아이 팔레트’, ‘페리페라 올 테이크 무드 라이크 팔레트’ 등이다. 16가지 컬러의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링 아이 팔레트’는 각 단계별 명도와 채도를 고려해 세심한 컬러 매칭이 특징이다. ‘페리페라 올 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필수 컬러가 모두 담긴 콤팩트한 팔레트다. ‘홀리카홀리카 마이 페이브 피스 섀도우(31종), 글리터(6종)’는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자신만의 맞춤형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다.
치크 카테고리도 마찬가지다. 1~5위 모두 K뷰티가 올랐다. 판매량 기준 1위는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가 차지했다. ‘데이지크 블렌딩 무드 치크’, ‘롬앤 베러 댄 치크’, ‘라카 러브 실크 블러쉬’ 등도 큰 인기를 얻었다. 6개월 연속 탑5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는 가루가 잘 날리지 않고 파스텔톤의 발색력을 가지고 있다. ‘데이지크 블렌딩 무드 치크’는 부드러운 질감으로 피부 톤과 자연스러운 조화가 특징이다.
◆'60주년' K-라면 수출 올해 1조 첫 돌파…9년째 '사상 최대'
올해로 출시 60주년을 맞은 라면의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라면 업체들이 외국 공장에서 생산해 현지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사실상 글로벌 수출액은 2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20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라면 수출액은 7억8천525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7% 늘었다.
라면 수출액은 올해 들어 10개월 만에 기존 연간 최대치인 지난해의 7억6천541만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이로써 2015년부터 9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올해 1∼10월 라면 수출량은 20만1천363t(톤)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9% 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