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스왈로즈’ 시나리오가 대폭 개선된다. 빅토리 스왈로즈에서 선수 육성 시 훈련 보상이 크게 높아지며 ‘아누비스’, ‘카밀라’, ‘프레이야’가 새로운 특화 트레이너로 합류한다. 기존 특화 트레이너들도 육성 능력치 및 이벤트 등이 상향되어 더욱 강력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시나리오 개선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7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5강 빅토리 스왈로즈 듀얼 트레이너 영입권’을 선물한다. 총 10가지 미션을 수행해 ‘하이퍼 영입 10+1 트레이너 영입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도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된다.
‘겜프야 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티넷,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통해 글로벌 SASE PoP 확장
네트워킹과 보안 융합 솔루션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리더인 포티넷 코리아는 오늘,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SASE POP(Points-of-Presence)를 새로운 로케이션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포티넷은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구글 클라우드의 글로벌 네트워크 엣지 로케이션을 활용함으로써 포티넷 유니버설 SASE(Universal SASE) 솔루션의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포티넷의 설립자 겸 CTO(최고기술책임자)인 마이클 지(Michael Xie)는 "포티넷 유니버설 SASE(Fortinet Universal SASE)는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더욱 광범위한 글로벌 풋프린트를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직 내 구성원들이 중요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원활하고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포티넷의 글로벌 POP 리소스를 더욱 확장하고, 고객들의 유니버설 SASE(Fortinet Universal SASE) 솔루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포티넷의 SD-WAN 솔루션은 기본적으로 SASE 솔루션과 통합되어 있다. 이에 포티넷의 글로벌 SD-WAN 고객들은 이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보안을 손쉽게 도입하고 포괄적인 유니버설 SASE(Universal SASE) 솔루션을 원활히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로우카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설비 미국 수출
전남 강진산업단지에 입주한 기후기술(C-Tech) 전문기업 로우카본은 18일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할 수 있는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설비를 미국 플로리다주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CCUS 설비는 연소 후 배출되는 고농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직접 탄산칼슘(CAMO)으로 전환하는 RCC(Reactive Capture and Conversion) 기술이 접목돼 있어 탄소 활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