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새해 소망 안고"…전국 관광 명소마다 '인산인해'

기사입력:2026-01-01 17:11:43
경포해변에 마련된 말 조형물 포토존.(사진=연합뉴스)

경포해변에 마련된 말 조형물 포토존.(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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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된 새해 첫날 유명 관광지와 해변은 칼바람을 이겨낸 인파로 붐볐다.

일찌감치 해맞이를 마친 이들은 시내 곳곳을 구경하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등 한 해를 시작하는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새해 소망을 간직하고 겨울 바다에 뛰어들거나 말 형상 포토존에서 병오년(丙午年) 첫 추억을 남긴 시민들도 저마다 들뜬 마음으로 안녕을 기원했다.

◇ 말 포토 스팟마다 북적…놀이공원·관광지도

강원도 강릉 경포대와 정동진은 매서운 추위에도 새해 첫날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모습이었다.

말 조형물이 갖춰진 야외 포토존 앞에는 사진 한 장에 추억을 담으려는 방문객들의 줄이 늘어섰다.

KTX 해맞이 특별 열차를 타고 강릉역과 정동진을 찾은 승객들도 새해 특유의 벅찬 분위기를 만끽했다.

체감 온도가 종일 영하권에 머무른 부산도 해수욕장에 마련된 말 포토존 덕에 나들이객이 끊이지 않았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병오년을 상징하는 깜짝 말 조형물이 나타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해변을 찾은 연인과 가족들은 저마다 휴대전화로 기념 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었다.

휴일답게 놀이공원과 유명 관광지도 많은 방문객으로 활기를 띠었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는 이날부터 시작된 '붕어빵 러쉬' 행사로 인해 한층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종류의 붕어빵을 맛보고 붕어빵 낚시 놀이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백꽃으로 유명한 여수 오동도 역시 꽃망울을 일찌감치 터뜨린 분홍빛 동백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광주 무등산과 목포 유달산, 순천 조계산 등 여러 산에도 일찍부터 많은 탐방객이 찾아 산행을 만끽했다.

경주 시내 유명 맛집에는 1시간은 족히 기다릴 긴 줄이 늘어섰고, 사주 관련 상점에는 신년 운세를 점치려는 사람들이 몰렸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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