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사에서 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연구실 내 ‘기기 실험실(기기실, 시료 전처리실, 가스공급실, 후드실)’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기기 실험실은 주로 잔류농약, 동물용의약품, 식품첨가물 등을 분석하는 공간으로, 가스, 화학물질 등을 취급해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식품안전연구실은 안전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구축하는 등 안전환경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높은 안전의식을 기반으로 연구실 정밀 점검 및 진단, 유해 요소 발굴 및 개선, 교육 등 안전관리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연구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식품안전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안전 환경 조성을 통해 식품안전연구실의 안전관리 인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은 식자재 유통 전 과정과 푸드서비스 및 제조 사업장의 식품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식품 ▲축산물 ▲쌀·현미 ▲동물용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가 공인 인증 시험검사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SK스토아는 오늘(16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를 유통업계 최대 규모로 도입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포식을 진행했다.
한편, SK스토아는 지난 2017년12월 출범 이후 총 11개의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2곳과 업무 협약을 진행했고 연 평균 65개 정도의 중소기업 상품을 편성 운영하는 등 중소•사회적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활성화 기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2022.12)과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2023.09)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오는 11월 5일 '2023 그린 촉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남강댐지사가 마을, 사회, 청년 기업과 협업한 참여형 환경 축제다.
환경 가치를 높이고, 지사와 지역이 상생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한다.
진주시 내동면 남강댐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골든벨, 재활용품 활용 등 다채롭고 풍성한 환경 체험 행사로 채워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