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효성,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 外

기사입력:2023-09-13 19:32:2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효성이 13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묘비 닦기, 묘역 내 태극기 꽂기, 헌화 활동 등을 펼쳤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임직원 참여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혀왔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3년 원로예술인 조진희 ‘베르사유 음악정원’개최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3년도 원로예술인 지원사업 선정자 조진희씨의 리코더 공연 ‘베르사유 음악정원’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은 도내 무용분야와 음악분야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온 만 60세 이상의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올 해 음악분야 원로예술인으로 선정된 조진희씨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광주 광산구의회,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추진

광주 광산구의회는 박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 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에게 강제동원 피해를 주고도 공식 사과와 배상하지 않은 일본 법인을 전범기업으로 규정했다.

전범기업이 투자하거나 주식을 보유한 기업도 해당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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