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임직원 참여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평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그 가치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혀왔다.
한편, 효성은 호국보훈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참전용사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나라사랑 보금자리’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1사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위문금과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3년 원로예술인 조진희 ‘베르사유 음악정원’개최
원로예술인 지원사업은 도내 무용분야와 음악분야에서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온 만 60세 이상의 원로예술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올 해 음악분야 원로예술인으로 선정된 조진희씨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다.
◆광주 광산구의회,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 추진
광주 광산구의회는 박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 담당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국민에게 강제동원 피해를 주고도 공식 사과와 배상하지 않은 일본 법인을 전범기업으로 규정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