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식품은 신제품 ‘간짬뽕 엑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간짬뽕 엑스는 간짬뽕 브랜드의 확장 제품으로, 기존 제품보다 면과 후레이크의 양을 늘리고 매운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산 고추를 사용해 맵기를 4배 가량 높였고, 용량도 115g으로 9.5% 증량했다. 맵기는 불닭볶음면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액상스프에 굴소스 원료를 더하고 다양한 해물 후레이크를 첨가해 더욱 풍부해진 해물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간짬뽕 엑스는 기존 간짬뽕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간짬뽕 브랜드의 라인업을 확장하는 상징적인 제품”이라며 “간짬뽕 엑스를 통해 볶음면 시장의 점유율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간짬뽕은 2007년 7월 차갑게 먹는 비빔면과 짜장면으로 한정적이었던 비빔면 시장의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국물 없는 짬뽕 타입으로, 면에 잘 비벼지는 매콤달콤한 액상소스와 신선한 해물맛으로 기존 비빔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간짬뽕은 특히 군인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슬로우베드, 딥플로우 매트리스 출시
‘슬로우베드(SLOU BED)’가 더욱 포근하고 쾌적한 ‘딥플로우 매트리스’를 오는 8월 14일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이 제품은 효과적인 체압 분산으로 깊은 잠을 유도하는 플로우 매트리스에 착와감과 통기성을 더했다.
같은 시간을 자더라도 밀도 높은 수면이 더 중요한 현대인을 위해 슬로우베드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더불어 포근함과 통기성으로 몰입도 높은 숙면이 가능한 ‘딥플로우 매트리스’를 선보이게 됐다. 딥플로우 매트리스는 신체 굴곡에 맞춘 6단계 플로우 커팅(Flow Cutting) 폼으로 신체 부위별 경도를 세심히 조정해 체압을 고르게 분산시킨다. 어깨와 골반과 같이 신체의 뾰족한 부분은 부드러운 2D 서포트폼의 볼륨을 높여 결림을 방지하고, 허리의 아치로 들뜨는 공간은 무리가 가지 않도록 플로우 베이스폼으로 채워 안정된 지지력을 강화했다.
특히 딥플로우 매트리스는 상단에 8oz(8온즈)의 캐시미론 패딩과 시원한 소재감의 골지 스트라이프 상단 커버를 적용해 포근한 착와감은 물론, 통기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캐시미론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내구성이 강해 누웠을 때 포근함을 더한다. 또한, 플로우 커팅 베이스폼이 5cm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안정된 높이감과 탄탄한 지지력을 선사하며, 견고함을 더해주는 커버 마감은 안정적인 핏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태풍 카눈] 항공사들, 24시간 비상대응체제…안전 조치 강화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항공사들도 항공기 안전을 확보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각 항공사는 태풍 안전 매뉴얼에 따라 항공기 대피·결박 및 모래주머니 증량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우선 태풍으로 강풍이 불면 격납고를 보유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사들은 항공기를 대피시킨 뒤 문을 닫아 둔다.
격납고에 항공기를 더 들일 자리가 없거나 격납고를 보유하지 않은 경우 항공사들은 결박(무어링) 시설을 활용해 항공기를 주기장에 단단히 고정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생활경제 이슈] 삼양식품, 간짬뽕보다 4배 매운 ‘간짬뽕 엑스’ 출시 外
기사입력:2023-08-10 16:48:11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2,556.61 | ▼8.81 |
코스닥 | 717.24 | ▼9.22 |
코스피200 | 338.74 | ▼0.32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6,705,000 | ▲234,000 |
비트코인캐시 | 532,000 | ▲1,000 |
이더리움 | 2,617,000 | ▲1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160 | ▲110 |
리플 | 3,196 | ▲20 |
이오스 | 978 | ▲1 |
퀀텀 | 3,121 | ▲4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6,790,000 | ▲255,000 |
이더리움 | 2,618,000 | ▲1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160 | ▲80 |
메탈 | 1,214 | ▼6 |
리스크 | 791 | ▼4 |
리플 | 3,198 | ▲22 |
에이다 | 998 | ▲7 |
스팀 | 217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36,850,000 | ▲280,000 |
비트코인캐시 | 533,000 | ▲1,500 |
이더리움 | 2,617,000 | ▲1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4,160 | ▲80 |
리플 | 3,198 | ▲22 |
퀀텀 | 3,065 | 0 |
이오타 | 30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