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개입 및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명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9일 서울고검에서 명씨와 김 전 의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명씨가 서울 검찰청사에서 조사받는 것은 처음이다.
수사가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대면조사 가능성도 관측되고 있다.
실제 이날 검찰은 김 여사 등의 공천 개입 의혹과 오 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등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명씨와 김 전 의원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검찰, 명태균·김영선 막바지 조사... 김여사 등 관계자 대면 가능성
기사입력:2025-04-29 13:39:10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33.74 | ▲18.79 |
코스닥 | 790.36 | ▲6.12 |
코스피200 | 422.02 | ▲0.8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300,000 | ▼21,000 |
비트코인캐시 | 692,500 | 0 |
이더리움 | 3,577,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40 | ▲70 |
리플 | 3,187 | ▲15 |
퀀텀 | 2,769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342,000 | ▼109,000 |
이더리움 | 3,579,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250 | ▲60 |
메탈 | 948 | ▼2 |
리스크 | 537 | ▼0 |
리플 | 3,188 | ▲14 |
에이다 | 815 | ▲3 |
스팀 | 180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470,000 | ▼40,000 |
비트코인캐시 | 694,000 | ▲1,000 |
이더리움 | 3,581,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310 | ▲130 |
리플 | 3,188 | ▲14 |
퀀텀 | 2,764 | 0 |
이오타 | 223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