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업계 최초 선수금 2조 원 달성에 이어 유지구좌도 200만 건을 돌파했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5월 말 기준 자사 상조상품 유지구좌가 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유지구좌 100만 건을 돌파 후 불과 3년 만에 두 배 성장을 이루며 상조업계에 새 기록을 추가했다.

앞서 프리드라이프는 2022년 말 총 자산 2조 2,391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선수금도 2023년 4월 말 기준 2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상조기업 중 유일하게 선수금과 자산 모두 2조 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유지구좌 200만 건 돌파로 기존의 기록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며 국내 상조업계 리딩 기업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해 프리드라이프는 15일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였다. 전속 모델 최수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수많은 업계 최초를 가능케한 프리드라이프의 ‘고객 최우선주의’ 철학과 항상 앞서 나가는 ‘혁신의 DNA’를 통해 200만 고객의 삶과 함께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TV, 건물 전광판, 버스, 정류장, 유튜브 등 프리드라이프 광고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2 프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상조업계 최초의 선수금 2조 원 달성의 성과가 고객의 신뢰와 회사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의미하는 만큼 프리드라이프는 10년 후, 20년 후에도 200만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몰스킨, ‘Summer Holiday’ 여름 휴가 아이템 기획전 진행

몰스킨(MOLESKINE)이 다가오는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여름 휴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썸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로 이른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의 필수품 캐리어, 백팩부터 여행의 질을 한층 높여줄 여권지갑과 노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었다. 또한, 여행 상품 최대 70% 할인, 증정품 제공과 같은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6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여행 가는 달’인만큼 급작스러운 더위와 버거운 현실에서 벗어나 나만의 온전한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충남도,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종자 방류에 99억원 투입
충남도는 올해 총 99억원을 투입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종자 방류 사업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61억2천200만원을 들여 서천·당진·태안·서산 지역 바다에 주꾸미·꽃게·낙지 등 품종에 맞는 맞춤형 구조물을 설치하고 있다.

앞서 설치한 산란·서식장에서 수산물 생산 증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도는 설명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