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 ESG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이며 일상생활 속 가벼운 실천을 통해 깨끗한 물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코웨이는 캠페인에서 △수도꼭지 잠금 확인 △양치 시 물컵 사용 △세면 시 수도꼭지 잠근 채 씻기 △설거지 시 설거지통 활용 등 생활 속에서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며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전했다.
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임직원과 공유하고, 깨끗한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물·공기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물·공기와 관련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코웨이는 해양 환경 정화를 위한 ‘리버 플로깅 캠페인’과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페루의 전 UFC 파이터들이 이번 시즌 ‘프로페셔널 파이터스 리그’ 첫 대회에서 맞붙는다.
2023 PFL 정규시즌 개막전은 오는 4월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버진 호텔 극장(수용인원 4500명)에서 열린다. 조성빈(31)과 헤수스 피네도(27·페루)의 대결은 한국 IB SPORTS 및 미국 ESPN+로 방송된다.
피네도와 조성빈은 이번 시즌 PFL 페더급(-66㎏) 로스터 10명에 포함됐다. 정규리그 4위 안에 들면 우승상금 100만 달러(약 13억 원)가 걸린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얻는다.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 4개월간 30개 이상 해외 파트너십 체결
EDGC는 지난해 9월 해외 사업개발 총괄 상무로 샘 마틴을 영입한 후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샘 마틴 상무를 필두로 이끌어낸 이번 해외 실적 중 독일, 그리스 등 유럽 국가를 비롯해 칠레, 파라과이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과 일본 진출이 눈에 띈다.
기존 진출 지역인 중동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신규 파트너십도 큰 성과다. UAE,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등 중동 지역과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기업들과 신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