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직무대행(왼쪽)이 지난 15일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오른쪽)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모습.(사진=아시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주한중국대사관 측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이 앞장서서 양국 간 가교 역할을 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중 양국의 긴밀한 우호 협력에 대한 공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년 중국 취항 30주년을 맞이해 양국 입국규제 완화를 기점으로 한중 노선 정상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