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동안 11번가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명절 선물, 장보기 등 설 준비에 필요한 상품들을 ‘당일배송’, ‘새벽배송’ 받을 수 있다.
11번가 내 ‘오늘장보기’ 전문관을 통해 이마트몰, 홈플러스, 롯데마트, GS프레시몰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설날 당일인 22일만 제외하고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새벽배송 역시 22일, 23일 이틀만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11번가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장보기’ 전문관에서 설 맞이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몰에서 판매 중인 프리미엄 정육세트, 과일선물세트 등 전통적인 설 선물부터 인기 PB 브랜드 ‘노브랜드’, ‘피코크’ 기획전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또 롯데마트가 자랑하는 ‘초신선’ 먹거리를 포함해 간편히 쉐프의 레시피를 즐길 수 있는 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전문관과,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엄선해 최적의 가격으로 제공하는 홈플러스의 ‘물가안정 365’, ‘2023 위풍당당 프로젝트’ 행사 역시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중앙유리산업, 설맞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가입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9일(목), 설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중앙유리산업(대표 김용덕)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등록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유리제품 제조업체인 ㈜중앙유리산업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업체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강원 고성군의 공현진항과 양양군의 후진항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65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에 포함됐다.
19일 이양수 국회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공현진항과 후진항이 최종 선정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7년까지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자해 낙후한 어촌의 생활과 경제 환경을 개선하려는 해양수산부의 대형 프로젝트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