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사옥 전경. 사진=메리츠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순자본비율(NCR)은 2022년 9월말 기준 1,516%로 전 분기 대비 13%p 상승했으며, 유동성 비율은 134.2%로 전 분기에 비해 9.2%p 늘었다. 또한 증권사의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이하 자산비율은 1.15%로 직전분기 3.28% 대비 2.13%p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불안정한 시장상황 및 금리인상에 대처하기 위해 신규 투자에는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하고, 자금 수요를 예측해 선제적인 유동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시장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의 상황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