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법정법인화를 명시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설립을 법률에 명시하고,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문화예술 활동의 장애예술인 참여 확대 지원, 장애예술인 고용촉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 장애예술 및 장애예술인 인식개선운동 지원, 장애예술인 창작물 유통활성화 및 홍보지원, 장애예술인 관련 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경비 지원, 장애예술인 예술활동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기관의 사업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