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롯데제과, 경찰과 협업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전개 外

기사입력:2022-09-21 10:01: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제과, 경찰과 협업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 전개

롯데제과가 경찰과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파스퇴르 우유(900ml)’ 3종(일반, 저지방, 유산균)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라벨과 QR코드를 삽입하는 것이다"이라며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고 말했다.

실종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발견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안전Dream 홈페이지 및 안전Dream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이어 "지난 2017년 7월에도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캠페인을 파스퇴르 우유 패키지에 적용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9월 이를 마스크 착용 캠페인으로 변경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많이 섭취하는 우유 패키지를 활용해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롯데제과는 ‘파스퇴르 우유(900ml)’ 3종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저온살균법을 개발한 루이 파스퇴르 박사의 이미지를 넣어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국내 최초 저온살균우유를 선보이며 국내 유가공 수준을 높여온 파스퇴르 우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며, “이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새로운 메뉴 선보여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도심 속에서 가족, 연인 및 친구 등과 이탈리안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9월 22일부터 선보인다.

이탈리아 출신의 빈센조 카르보네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새롭게 변신한 이번 메뉴는 다채로운 이탈리안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메뉴로 구성되어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이탈리안 요리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선선한 가을 맞이 ‘10월 문화 이벤트 초대’ 시작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10월 가을 문화이벤트를 시작했다.

가연은 이벤트를 위해 뮤지컬 ‘테레즈 라캥’과 전시회 ‘장 줄리앙: 그러면 거기’ 등 2편의 문화 행사 초대권을 마련했다.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30명에게 문화 지원 혜택을 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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