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반려견·반려묘 위한 펫 위생용품 2종 출시

기사입력:2022-07-25 12:08: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펫 위생용품 2종을 출시하며 반려용품 라인업을 지속 확장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강아지 배변패드'와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을 겨냥해 출시했다. 각각 ISO 인증 기관에서 제조, 라돈 및 탈취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반려동물의 몸에 직접 닿는 만큼 안전성을 까다롭게 검증했다.

생활공작소의 '강아지 배변패드'는 프리미엄 SAP 소재를 사용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5단 구조와 시중 제품 대비 3배 이상 두툼한 두께로 소변이 쉽게 흐르거나 넘치지 않는다. 특히 지속가능한 인공조림에서 생산된 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인증펄프를 활용해 친환경적 요소까지 고려했다. 제품 사이즈는 표준형과 대형 2가지로 견종과 집안 구조에 알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의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반려묘의 기호를 고려해 0.55mm~2.6mm 모래를 골고루 블렌딩한 제품이다. 순간 흡수력과 응고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사용한 곳만 빠르게 덜어낼 수 있어 위생적이면서도 경제적이다. 호흡기나 눈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특수 진공 및 4단계 집진 처리로 먼지 날림을 최소화했다. 탈취, 흡착, 제습에 탁월한 제올라이트와 활성탄도 함유했다.

두 제품은 생활공작소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사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반려용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펫 물티슈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 중이다. 반려용품을 구매하고 포토 상품평을 남기면 건당 500원씩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도 연말까지 열린다. 생활공작소는 누적된 금액만큼의 반려용품을 내년 1월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할 계획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 박테리아 활동이 왕성해지는 여름철에는 악취 등 반려동물의 위생 공간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이라며 “우수한 흡수력과 탈취 효과까지 갖춘 생활공작소의 새로운 펫 위생용품으로 반려동물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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