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리안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발족한 ‘메타버스 표준 포럼’은 상호 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관련 용어, 기술 표준을 만드는 글로벌 협의체이며, 포괄적인 메타버스의 표준을 정의하고,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버스의 개발과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 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유니티, 엔비디아, 어도비 등 30여 개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했다.
본격적인 포럼 활동은 이달 7월 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 활동은 회원사들의 관심사에 따라 이뤄지며, AR∙VR을 포함한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아바타, 금융 등 메타버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영역을 주제로 다룰 수 있다.
이더리움(ETH)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MEOA'(거버넌스) ‘OFE’(유틸리티)를 활용해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믹스 생태계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리안 관계자는 “대형 글로벌 메타버스 표준 포럼 합류는 메타오아시스 플랫폼이 세계적인 기업들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공유 할 수 있는 무대라 생각 하며, 이번 7월 13일에 개최되는 첫 공식 미팅 참가를 기점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통합 및 메타버스 기술의 표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