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현장 근무자 4천여 명에 폐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 지급…ESG 경영 앞장

기사입력:2022-06-29 08: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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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ESG 대표기업 풀무원이 자원 선순환 활동에 동참하고자 현장 근무자 전원의 유니폼을 친환경 유니폼으로 교체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버려진 페트병을 업사이클링(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 5,400여 벌을 전국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들과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 약 4,000여 명에게 근무복으로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풀무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부터 현장 근무자에 지급할 친환경 유니폼을 기획하여 업체 선정과 디자인 개발, 원단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국내 패션 브랜드와 함께 유니폼을 제작했다. 풀무원은 지난 5월 말부터 유니폼 지급을 시작해 현재 전국 대형마트에서 시식, 판매 활동을 하는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 2,500명과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 1,500명 등 4,000여 명에게 총 5,400여 벌의 유니폼 지급을 완료했다.

현장에 도입된 친환경 유니폼은 반팔과 긴팔 티셔츠 상의, 바람막이 점퍼, 조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형마트 현장 근무자들에게는 반팔과 긴팔 티셔츠 상의, 풀무원식품 가맹점 근무자들에게는 바람막이 점퍼와 조끼가 지급되었으며 하반기에 겨울 점퍼 1,500여 벌이 추가로 가맹점 근무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친환경 유니폼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소재 재생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새로운 유니폼은 현장 근무자들이 편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착용감이 좋고 신축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친환경 유니폼은 버려진 페트병을 선별 압축해 분쇄, 세척 과정을 거쳐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의류다. 현장 근무자들에게 지급된 유니폼에는 폐페트병 약 10만여 개가 재활용됐다. 하반기에 지급될 겨울 점퍼에는 폐페트병 약 1만 4천여 개가 재활용될 계획이다.

친환경 유니폼 반팔, 긴팔 티셔츠 상의 팔 부분에는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 경제’ 의미를 담아 재생 페트 심볼을 넣고,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재활용 섬유를 사용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풀무원은 향후 현장 근무자들이 착용하는 앞치마, 모자 등 다양한 유니폼에도 재생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영업기획담당 손재석 상무는 “자원 선순환 활동에 동참하고자 현장 근무자들이 착용하는 근무복을 친환경 유니폼으로 제작했다”며 “풀무원은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영업 현장에서도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품, 포장, 공정, 물류 측면의 supply-chain 과정에서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업 현장에서는 친환경 유니폼 도입을 시작으로 대형마트에서 풀무원 제품을 보관하는 냉장, 냉동고의 냉매를 친환경 냉매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실천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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