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산적해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한 대여(對與) 기조와 오는 8월 2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관련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의원 전체 토론과 선수 및 당내 모임별 토론에서는 지난 대선·지선 패배에 대한 평가와 향후 당의 진로, 전당대회 출마 후보군과 룰에 대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오전에는 전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결의문도 채택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