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간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를 보호,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기금 및 유제품 등 총 1억원을 기탁하고 이를 통해 긴급 생활비, 치료비 등 대상자 맞춤 회복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지원하는 유제품 포장 용기에 아동학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예방 문구를 삽입해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기금 및 유제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유의미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적극적인 ESG경영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