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직원들의 개인 성향과 업무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MBTI 성격 유형 분석 결과를 활용한 팀빌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로 다른 성향의 구성원들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조합과 환경으로 최대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그 뿐만 아니라 곧 출시를 앞둔 운동 O2O 플랫폼 ‘국민피티’에서 착안해 운동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운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정보를 공유하며 친밀감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수평적인 의사소통으로 리더, 구성원이 지닌 방향성을 일원화하고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운동 O2O 플랫폼’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브랜드엑스피트니스 강민준 대표이사가 중장기 비전을 공유한다. 확실한 동기를 부여해 직원 하나하나가 주인공이자 리더로서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구성원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 관계자는 “MZ세대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고 말하지만 그들만큼 창의적이고 파급력을 지닌 세대는 없었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기적인 소통 창구와 자율성만 마련된다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라며, “이번 워크숍으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