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재능교육, 미래 우주과학 인재 양성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기사입력:2022-05-04 18:34:00
[로이슈 전여송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우주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사의 교육 서비스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34년 간 지속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재능교육은 국제우주소년단기구 산하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 과학우주 청소년 단체로 활동 중인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과 1989년 창단 시부터 ‘수학학력진단평가를 위한 제휴’를 맺고 지금까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수학학력진단평가는 현재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원으로 활동 중인 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재능교육이 후원하는 수학학력진단평가는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된다. 우선 청소년 단원들은 ‘재능스스로수학’을 바탕으로 만든 교과 연계 맞춤 문항으로 평가를 치른다. 독특한 점은 평가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과 선지에 물음표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현재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해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재능교육만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평가 후에는 재능교육의 ‘진단처방시스템’에 따라 수학에 관한 전반적인 성취도, 단원 별 강점/취약점, 추후 학습 가이드 등을 분석한 학습 결과표가 개인 맞춤형으로 처방돼, 학생들은 효과적으로 수학 공부에 매진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재능교육은 수학에 관한 메타인지를 향상시키고자 수학학력진단평가를 후원했다. 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몰라 수학에 재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포자(수학 포기자)로 빠지는 현상을 보며 교육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재능교육은 1989년 첫 수학학력진단평가를 실시한 이후부터 작년까지 진단 평가에 참여한 누적 학생 수는 70만 여명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슈로 인해 전국의 약 2,600명의 학생들만이 참여할 예정이다. 코로나가 확산되기 이전에는 연평균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수학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해 훗날 과학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며 “수포자, 과포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재능교육은 교육기업으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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