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디 에이블 부분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소형주택 타입별 가구수는 ▲38㎡A 18가구 ▲38㎡B 135가구 ▲40㎡ 17가구 ▲42㎡ 17가구 ▲43㎡A 8가구 ▲43㎡B 17가구 ▲44㎡A 17가구 ▲44㎡B 17가구, ▲PH46㎡ 1가구 ▲PH47㎡ 1가구 ▲PH48㎡A 1가구 ▲PH48㎡B 1가구 ▲PH49㎡A 1가구 ▲PH49㎡B 1가구 ▲PH49㎡C 1가구 ▲PH49㎡D 1가구, ▲PH49㎡E 1가구, ▲PH49㎡F 1가구다.
향후 일정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소형주택 청약 접수 후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신세계건설 빌리브의 주거철학을 담아 입주민들에게 섬세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 1층 로비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갤러리 로비로 조성되며, 로비 내에는 간단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도 별도 제공된다.
특히 단지 한층 전체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로 채워진다. 주거시설이 위치한 지상 4~23층 각층에는 입주민 공용공간인 쉐어링존을 조성해 가벼운 업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들어서는 지형적 장점을 살린 마포 시티뷰, 한강뷰, 남산뷰 등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루프탑 가든도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촌역에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이 추가 정차할 예정으로, 개통 시 지하철 1, 2, 6, 7, 9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강남 및 여의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며 “우선 공급되는 소형주택 분양일정이 마무리되면, 오피스텔 34실도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