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 세계 최초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IP를 활용해 <다크에덴M> <다크에덴 오리진> 등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 소프톤 대표 온라인게임 <다크에덴>의 위믹스(WEMIX)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유태호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위메이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메이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작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