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알뜰폰 통신비 결합 상품 '프리드모바일75'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리드모바일75'는 프리드라이프가 통신 3사(LG유플러스, KT, SKT)의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프리텔레콤과 제휴해 선보이는 결합 상품으로 상조 서비스에 통신비 지원 혜택을 더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가입 고객은 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서비스와 함께 매월 3만원씩 25개월간 총 75만원의 알뜰폰 통신비를 캐시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혜택은 단말기 할인 및 MVNO 3사 유선 상품과 결합 시에도 적용 가능하다"라며 "더불어 ▲종합건강검진 우대 ▲리조트 우대 ▲유족 케어 서비스 등 프리드라이프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상품 가입 후 장례뿐만 아니라 ▲웨딩 ▲크루즈 ▲장지 ▲수연(리마인드 웨딩, 축하잔치) ▲어학연수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프리드모바일75' 상품 가입은 전국 (주)프리텔레콤 대리점 매장에서 가능하며, 내년부터 (주)프리텔레콤 알뜰폰 홈페이지에서도 진행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